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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이야기: 반점의 진정한 목적

작자/ 원소봉

【정견망】

많은 사람은 나면서부터 반점이 있다. 하지만 반점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줄곧 수수께끼였다. 어떤 사람은 반점은 전생에 다친 곳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전세의 기호로 다시 태어났을 때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증명하기 위한 거라고 한다.

상주 부양현 지력사(智力寺)의 현고 스님은 속성이 조씨다. 그의 형님의 아들은 전생에 같은 마을 마씨의 아들이었는데 (당나라) 정관 말년에 죽었다. 죽기 직전에 모친에게 말했다. “소자는 조 씨 종가와 인연이 있으니 죽은 후에 마땅히 같은 마을 조씨 집의 종손이 될 것입니다.” 그 모친은 믿기지 않아서 먹으로 아들의 오른 팔에 한가지 표시를 해놓았다.

조씨 종가 며느리의 꿈에 마씨집 아들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저는 마땅히 당신의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는 임신했다.

꿈에서 본 사람은 마가의 아들과 꼭 같았다. 아이가 태어난 후 팔의 먹 자국을 조사해보니 원래 그대로 있었다. 이 아이가 자라서 3살 되었을 때 스스로 마가의 집으로 걸어가더니 “여기가 원래 제가 있던 곳이에요.”라고 했다.

사람이 빚을 지면 갚아야 하며 세간의 이치는 매우 공평하다. 이치대로라면 사람의 전세는 알 수 없다. 때문에 사람은 죽은 후 전설에 나오는 맹파탕(孟婆湯, 역주: 기억을 잃게 만드는 약)을 마셔야 한다. 하지만 그래도 전생을 아는 사람이 있고 또 기호를 남기는 수도 있는데 대개는 목적이 있다. 많은 경우는 사람들의 마음을 선량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span>출처: 법원주림(法苑珠林)>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7/06/1535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