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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심법: 월낭풍청(月朗風清)

글/ 석방행

【정견망】

중추절 다음날 밤, 어느 친구가 보름달에 있는 파룬 사진을 보냈는데 (위 사진 참조) 매우 뚜렷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중추절과 관련해 법을 찾은 경험이 떠올랐다.

영하(寧夏 닝샤)를 말하자면, 우리는 이곳 특산품 구기자(枸杞子)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 한약은 아마 많은 독자들에게 친숙할 것이다. 한기를 몰아내고 열을 내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의 효능이 있어 한성(寒性) 체질의 사람이 복용하기에 적합하다.

내가 어릴 때 우리 집에서 이 나무를 심은 적이 있는데 매년 가을이 되면 구기자를 따곤 했다. 나는 구기자를 따는 한편 먹곤 했다. 나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체질이 약했지만 나중에 늘 이 약을 먹은 후 체질이 점점 건강해졌다.

우리 친척 중 한 명이 오랫동안 불임이었다. 탕약을 수없이 달여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나중에 우리 어머니가 그녀의 체질에 근거해 구기자 등이 포함된 약재들을 주자 곧 임신해서 통통한 아기를 낳았다.

우리 마을 사람들, 심지어 다른 마을 사람들도 우리 집에 와서 몸이 불편하면 어머니에게 이 약을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았다. 이 약은 열성(熱性) 체질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많이 먹을수록 더 아프게 된다. 그때 나는 어머니께서 ‘영하 구기자’가 가장 좋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곤 했다.

사실 중국에서는 지역마다 서로 다른 약재가 많이 난다. 가령 동북의 대흥안령(大興安嶺)과 장백산(長白山 백두산)에는 산삼이 유명하고 영하는 구기자, 천산(天山)의 설련(雪蓮) 등이다. 그들은 모두 다른 환경에 따라 창세주께서 의도적으로 배치한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지역에는 모두 그 지역 내의 생명의 순환체계와 생물군락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많은 군락들은 모두 천상에 대응하기 때문에 생물종이 종류별로 완전히 갖추어진 것이다.

구기자를 말하자면 역시 천상에 대응하는 물종(物種)이 있다. 인간세상에서 구기자의 내원에 관한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예컨대 강아지, 왕모낭랑의 빨간 귀걸이 등 거의 10가지 종류의 설이 있다. 사실 천계(天界)에서 구기자는 음양을 평형 시키고 음사(陰邪)을 몰아내며 천계 공간장(空間場)을 순수하고 깨끗하게 수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왜냐하면 생명은 순환하기 때문이다.

천계의 생명체 사이의 물질 역시 순환하며, 구기자는 하늘이 다양한 종의 생명유기체에 부여한 다양한 물질과 에너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생명에 대해 정화하고 가지(加持)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천계에서 이런 종류의 생명 중에서 구기자의 지위는 매우 높다. 인간계의 약재 중에서도 구기자의 지위는 매우 높다.

지위가 아주 높다고 해서 뽐내지 않는데 하나하나의 작은 열매가 흔들리는 덤불에 달려 있다. 여러분이 구기자를 알고 싶다면 그것은 상대방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것이다.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연에 정해진 대로 바람에 계속 흔들릴 것이며 다만 창세주가 부여한 생명 자태와 선명한 색을 추호의 조작이나 수식 없이 천지에서 조용히 나타낼 것이다.

서한 시기 영하(寧夏)는 지금의 평라현(平羅縣) 지역으로 당시에는 국경지대에 속해 흉노와 붙어 있었다. 이때 문서(文瑞)와 소청(小晴)이라는 두 흉노족 소녀가 있었다. 그녀들의 조상이 이곳에서 아주 일찍부터 살았기 때문에 여기 생활에 익숙했고 그들은 그곳의 한족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사이가 아주 좋았고, 자라서 늘 함께 지냈다. 두 사람은 함께 놀러 나가서 함께 인생에 대해 토론하기를 즐겼다. 그녀들이 열여덟 살이 되던 해 중추절 때 함께 달을 감상하며 함께 춤을 추며 즐겁게 지냈다. 평라 지역에도 당연히 구기자 나무가 좀 있었지만 당시에는 많지 않았다. 그녀들도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그들이 달을 감상하고 있을 때, 하늘에 흰 구름 한덩이가 날아오더니 보름달을 가렸다. 이때 지상에서 보름달을 보면 보름달에 얇은 명주 그물이 살짝 가린 것처럼 흐릿하고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게다가 바람이 서서히 불자 두 소녀는 거기에 도취된 듯했다.

그들이 넋이 나간 듯이 보고 있을 때 달인지 구름속인지 어디서인지 모르는 곳에서 많은 어린 선녀들이 나타났는데 공중에서 미묘한 춤의 자태를 나타냈다. 그녀들이 잠시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어느 새 어느 우두머리 선녀가 내려와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월궁(月宮)에서 이번 임무를 맡은 선녀인데 너희는 항아(嫦娥)라 불러도 된다. 내가 얼마 전에 관문산(關門山 해발 2955미터, 해원현海原縣 관할)에서 빨간 향주머니 모양의 장식을 잃어버렸는데 너희들이 그곳에 가서 좀 찾아줄 수 있겠느냐? 어느 해 8월 15일 보름에 구름이 없는 날 밤에 내가 찾으러 오겠다.”

문서와 소청은 그 말을 듣고 당연히 항아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선녀가 떠난 후 두 소녀는 당황함을 느꼈다. 왜냐면 둘 다 집에서 멀리 나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좀 불편했던 것이다. 나중에 어른들과 상의하자, 어른들은 “너희가 먼저 집에서 3년 동안 무술을 배운 다음에 가도 늦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은 당시에 그리 태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녀들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3년 동안 무술을 배웠다. 그리고 소녀들은 남장을 하고 길을 떠났다.

그들은 황하를 따라 걸으며 은천(銀川)을 거쳐 청동협(青銅峽)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풍경을 감상하며 며칠 동안 놀다 가기로 했다. 어느 날 그들은 협곡 가장자리에서 상류에서 놀다가 협곡에 구멍이 하나 있는 것을 보았다. 갑자기 한 가닥 돌풍이 불더니 두 사람은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당시 그들은 조금 무서웠지만 잠시 후 한 여신이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여신이 그녀들에게 말했다.

”너희를 이곳에 오게 한 것은 너희들이 반드시 선량하고 순진(純眞)한 본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알려주려는 것이다. 너희가 비록 흉노사람이라 중원의 한족과는 차이가 크지만 사실 너희의 민족 역시 헌원황제 시기에 그 자손으로부터 분화해온 것이다. 좀 더 먼 역사에서 보자면 너희 민족 역시 창세주께서 육성한 것이다.

역사상 너희들을 이용하여 한민족(漢民族)의 영광을 풀어나가고 성취할 필요가 있다. 마치 연극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을 부각시키려면 조연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그래서 흉노족은 한민족 문화적 내함을 풍부하게 하고 한민족의 성취를 도우러 온 것이다. 왜냐하면 이 왕조는 매우 큰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월궁의 선자(仙子)가 너희에게 그 물건을 찾아달라고 요청한 일은 시작이며 사실 너희들더러 그 기연(機緣) 즉 창세주와 관련된 기연을 찾게 하려는 것이다.”

말을 마친 후 그 여신은 다른 선녀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가져와 먹게 했다. 두 사람이 음식을 먹은 후 온몸이 에너지로 가득 찬 것을 느꼈다. 두 사람은 묻고 싶은 것이 많이 있었지만 여신은 기회를 주지 않았고 음식을 다 먹은 후 두 사람을 밖으로 보내주었다.

두 사람은 길을 계속했고 얼마 후 중녕(中寧 역주: 영하 자치주의 현)의 경계에 이르렀다. 당시 이곳에는 구기자가 아주 많았다. 두 사람 다 구기자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길가에서 몇 개를 따서 가져가려 했다. 막 따서 길을 가려고 하는데 한 소녀가 나와 두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내 구기자를 땄으니 당신들이 때가 되어 창세주를 뵐 때 우리의 뜻을 창세주께 전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모든 것을 사용해 인연 있는 사람의 몸이 최상의 상태에 도달하도록 하여 그들이 창조주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하고 창조주께서 그들에게 준, 역사와 문화를 다지는 책임을 완성케 할 것입니다.”

두 사람은 호기심에 말했다.

“우리 둘은 구기자의 일부 약용 가치를 알고 있지만 구기자가 그렇게 큰 작용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소녀는 “구기자는 수명을 연장하는 효용(延年益壽)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얼굴은 11~12살처럼 보였으나 키는 성인만큼 큰 소년이 왔다.

소녀가 그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는 이미 120살인데 얼굴로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는 방법을 알고 이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장수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구기자도 여러 종류가 있고, 각각의 효능이 다릅니다.”

소녀는 말을 마치고 사라졌다.

두 사람이 동심현(同心縣 역주: 영하의 현 이름)에 갔을 때 청수하(清水河)의 하신(河神)이 영준한 청년의 모습으로 변하여 나타났다. 그는 두 소녀를 시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말했다.

“나는 이곳의 하신이다. 너희들은 관문산에 가는 대신 여기서 나와 함께 머물고 싶지 않은가! 봐라, 내가 얼마나 잘 생겼는가. 나는 너희들을 황하로 데려가 황하의 하신과 함께 아름다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주겠다!”

두 소녀는 상대가 자기들을 과소평가했다고 생각하고 잘 생긴 청년 앞에 똑바로 서서 겨루고 싸울 듯한 자세를 취했다. 이를 보고 청수하의 신은 즉각 말했다.

“나는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청수하는 비록 황하의 지류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 역시 독립적인 생명이며 자신의 생명 순환 체계가 있다. 또한 강 양쪽의 산맥의 요소들을 모으로 용해시켜 물로 수집해 이룬다.”

(설명 : 물은 용매이며 토지, 산천, 천지의 많은 정화적인 것을 포함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요소는 모두 인체에 유익한 것은 아니며 불리한 것도 있다. 인간 세계는 상생상극의 이치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이익과 해로움을 얻을지는 사람의 덕과 죄업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두 소녀는 그가 정말 잘 생긴 것을 보고 그를 놀렸다.

“그럼 당신같이 황하로 흘러 들어온 신들은 모두 그렇게 잘 생겼나요?”

청수의 하신이 말했다.

“다 그렇지는 않고 이런 것들은 모두 배치에 따라 정해진다. 잘 생긴 사람도 같은 유형은 아니며 여러 가지로 나뉜다.”

말을 마치고 채찍을 하나 꺼내 두 사람에게 건네며 때가 되면 쓸데가 있다고 했다. 청수하신은 말을 마친 후 떠났다.

간단히 줄이자. 그녀들은 해원현의 관문산에 도착했다. 그들은 이곳에서 월궁 선자가 누고간 물건을 온 사방을 찾아다녔지만 오랫동안 찾지 못했다. 나중에 그들은 꿈에서 잘 생긴 그 청수 하신을 보았는데 하신이 이렇게 말했다.

“매우 굵고 건장한 나무를 찾아 채찍으로 세 번 가볍게 때리면 원하는 것이 나올 것이다.”

두 사람은 산 전체를 뒤져 가장 굵직한 나무 네그루를 찾은 다음 차례로 채찍으로 때렸다.

첫 번째 나무를 채찍으로 때리자 즉시 부러졌고 노인이 나타나더니 그녀들이 환생하도록 해준데 감사를 표했다.

두 번째 나무를 때리자 즉시 미친 듯이 마구 자라더니 40세 정도의 남자가 나타나서 그들에게 깨워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세 번째 나무를 때렸을 때 나무에서 붉은 배두렁이를 한 아이가 나타났다. 아이는 더 이상 놀지 못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마지막 나무를 때렸을 때, 한 선녀가 나타나 월궁 선녀의 향주머니 모양의 장식을 가지고 왔다. 선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당신들이 월궁 선자의 요구에 따라 했으니 이것을 당신들에게 드리겠습니다. 제가 당신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장래에 어느 비오는 보름 밤 창세주께서 이곳에 오실 것입니다. 당신들은 여기 좀 넓은 곳에서 기다리는 게 좋겠습니다.”

두 사람은 선녀에게 감사하고 좀 넓은 곳을 찾아 살면서 매월 보름달에 비가 오기를 기다렸다. 결과적으로 6개월 동안 보름날에 비오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일곱 번째 보름달 밤에는 밝은 달이 하늘에 높고 구름이 전혀 없었기에 그녀들은 이번에도 절망적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서 채찍을 꺼냈다. 오랫동안 무술을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에 채찍을 들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 결과 채찍 소리가 울리자마자 하늘이 검은 구름으로 뒤덮이며 곧바로 비가 내렸다. 두 사람에게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창세주께서 오시면 기회를 놓치거나 실례할까 두려워 감히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렇게 되어 그 둘은 폭우 속에서 한동안 지내며 온몸이 흠뻑 젖었다. 그 둘은 여전히 그곳에서 창세주께서 오시길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비가 멈추더니 먹구름이 사라지고 달이 아름다운 얼굴을 드러냈다.

또 시간이 좀 흐르자 창세주께서 내려오셨다. 그녀들에게 전통문화의 이념을 받들고 한문화(漢文化)를 더 많이 배워야 하며 때가 되면 창세주 자신이 직접 전하는 도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창세주께서는 또한 그녀들이 장래에 소수 민족의 환경에서 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사 그들이 폐쇄 상태에 처해 있어도 대법은 그곳에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기를 바라고 게으르면 안 된다고 했다. 구기자의 일은 창세주는 이미 알고 있으므로 더 물어볼 필요가 없었으며 모든 것이 안배가 있을 거라고 하셨다 …

창세주께서 떠나신 후 두 사람은 어디에 가서 월궁 선자를 기다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약속이나 한 듯이 둘 다 그 채찍을 생각했다.

“채찍에게 길을 보여 달라고 하자.”

채찍이 그들에게 준 힌트는 융덕(隆德 역주: 영하의 현 이름)에 있는 육반산(六盤山)이었다. 그들은 주저 없이 거기로 갔다

육반산에 도착했을 때 한 달을 지내자 다시 8월 15일이 되었다. 그러나 8월 15일이 되자 두 사람은 달 아래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하늘에는 구름이 있었고 월궁 선자는 오지 않았다. 또 1 년이 지났고 그녀들이 낮에 채찍을 가지고 놀았지만 그날 밤은 비가 조금 내렸다. 또 월궁선자를 다시 보지 못했다. 나중에 그들은 상의하여 채찍을 청수하의 하신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그 지역 노인을 찾아서 육반산 꼭대기 주봉 근처에 있는 청수하 지류를 찾아 물 속에 채찍을 넣고 두 손을 합장하여 청수하 하신이 이 채찍을 거두어 가도록 기도하며 감사드렸다.

잠시 후 청수하의 하신이 예전의 그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더니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 두 사람은 실제로 조용해지고(靜) 입정(定)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떤 일을 만나든 침착하게 생각하고 일을 안정시키면 잘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한 후 청수하의 하신은 채찍을 들고 떠났다.

두 사람은 육반산의 주봉으로 돌아와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안정시켜 외부 세계에 의해 흔들리지 않도록 했다. 세 번째 8월 15일이 되었을 때 이날 밤은 정말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었고 월궁선자가 달에서 천천히 내려왔다.

그들은 재빨리 향주머니 모양의 장식품을 바쳤다.

선자가 “구기자를 꺼내서 내게 쓸 수 있도록 좀 보여주게.”라고 했다.

두 사람이 구기자를 꺼내자 여신이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구기자는 무한한 힘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또한 그들에게 부탁했다.

“이 구기자는 지금부터 장생(長生)의 효과를 지닌다. 하지만 일반인은 그것을 얻을 수 없다. 그것을 얻으려면 큰 인연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 일은 다른 선녀들이 이 일을 하게 할 것이다. 사방 여러 곳을 돌아다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다른 신들이 큰 인연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도록 하고 구기자의 효능을 깨닫게 하여 구기자에 담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너희는 금생에 창세주와 큰 인연을 맺었으니 앞으로 어떤 곤경에 처하더라도 수련을 잘해야만 한다. 절대 해이해지지 말라!”

이 말을 마친 월궁선자는 구기자를 가지고 떠났다.

두 사람은 월궁선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감개에 젖어 때가 되면 소중히 하고 반드시 창세주를 따르겠노라고 발원했다.

금생에 이 두 소녀는 사천 대량산(大涼山) 이족(彝族) 자치주에서 태어났다. 비록 매우 가난하지만 그래도 법을 얻었다. 현실의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더욱 노력해 이전의 법연(法緣)을 저버리지 않고 해야 할 일을 잘 하기를 바란다. 동시에, 나는 이 기회를 빌려 전 세계 빈곤한 지역에 사는 모든 동수들이 눈앞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정으로 자신의 수련의 길에서 걸어나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

이것은 바로 이렇다.

중추절 밝은 달 신선이 내려와
기연(機緣)을 암시하며 바른 믿음 수립했네.
가는 길에 줄곧 여러 신선들 도와주니
주불께서 내려오시어 열심히 하라 당부하셨네.

中秋月朗神仙臨
暗示奇緣樹正信
一路諸仙來幫襯
主佛降世囑要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