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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신녀를 만나 여상을 발탁한 주문왕

작자/ 중원

【정견망】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강자아를 재상으로 삼은 일에 관한 이야기는 아주 많다. 주로 곧은 낚시 바늘로 문왕을 조문한 일이 널리 전해지고 있다. 이것은 봉신연의 중의 이야기다.

하지만 다른 일화가 기록된 고서가 있는데 바로 신녀(神女)가 문왕의 꿈에 나타났다는 전설이다.

또 한 가지 일이 적혀있는데 신녀가 문왕의 꿈에 탁몽한 전설이다.

문왕은 여상(呂尙 강자아)을 제단에서 술을 따르고 신내림을 주관하는 관단령(灌壇令)에 임명했다. 1년 후 천하는 태평해 바람이 불어도 나뭇가지가 소리를 내지 않을 정도였다. 어느 날 주문왕의 꿈에 예쁜 여자가 나타나 길을 가로막으며 울고 있었다. 문왕이 왜 우는가 물어보니 그 여인은 “저는 태산의 신녀인데 동해 용왕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관단령에 의해 가는 길이 막혔습니다. 그는 덕행이 있지만 제 길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나가면 반드시 광풍과 폭우가 있을 것인데 그렇게 되면 그의 덕행을 파괴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주문왕이 꿈에서 깬 후 여상을 불러 이 일에 대해 물었다. 그날 과연 광풍과 폭우가 있었다. 하지만 여상이 사는 성 밖으로 돌아갔다. 주문왕은 이에 여상을 대사마(大司馬 역주: 중국 고대에 병권을 책임진 최고 요직)에 임명했다.

출처: 《수신기》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