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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숙제를 하는 것에서 떠오른 생각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매년 션윈(神韵)공연을 볼 때면 성악가 동수들이 부르는 노랫말 속에 ‘현대관념과 행위’가 나오는데 ‘현대관념과 행위’는 틀린 것으로 사람은 정통관념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리 깊이 생각해보진 않았다. 그러다가 올해 새해 인터넷을 통해 NTD TV 신년만회(역주: 중국대륙에 한해 위성TV와 인터넷으로 2021년 션윈공연을 볼 수 있었다)를 보는데 또 다시 ‘현대관념과 행위’라는 가사를 보았다.

공연을 볼 때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밤에 잘 때 갑자가 사부님께서 설법 녹음에서 ‘업(業)’이란 글자를 설명하실 때 “어린 아이가 숙제(作業)할 때 ‘업(業)’”이라고 말씀하신 게 떠올랐다. 그동안 여러 차례 이 설법을 들었음에도 한번도 자세히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사부님의 설법은 함부로 말씀하시는 게 아니며 아주 심오한 함의가 담겨 있다. 이번에 문득 이 구절의 법이 떠올랐다.

아침에 일어나 아내(동수)에게 묻고 또 다른 몇몇 동수들에게 물어봤지만 사부님의 이 구절 법에 대해 아무런 느낌도 없었고 심지어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들 했다. 오히려 내게 “어떻게 이해하는지” 반문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저도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고대(古代)에는 숙제(作業)란 말이 없었고 글자를 익히고 읽거나 쓴다고 했죠. 중공이 들어선 후에야 숙제를 강조했고 지금 학교 교육에서 작업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첫 번째 임무로 삼고 있는데 그 목적은 학생들에게 당문화(黨文化) 사상을 강화하려는 것이죠. 전통에 반대하고 신불(神佛)에 반대하는 것들을 보고 듣도록 끊임없이 강화해 학생들의 혈액속에 녹아 들어가게 만들어 사람의 행위를 변이시키려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학교에 가면서 행동이며 사상의 변이가 아주 빨라지고 학교에선 덕(德)을 중시하지 않는 것은 숙제를 강조하는 것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변이된 사상의 지도하에 하는 행동은 곧 업을 짓는 것이죠.”

우리는 어릴 때 비록 문화대혁명을 겪었지만 그때 노인들의 머릿속에는 전통 관념이 아주 중했고 학교에 가면 선생님도 숙제나 작업량을 강조하기 않았으며 대신 사람이 되는 도리를 강조했다. 아이들이 보고 듣고 접촉하는 것 역시 대부분 전통 가치관의 것으로 아이들이 잘하지 못하면 부모가 끊임없이 바로잡아 주었고 우리더러 어떤 게 옳고 어떻게 하면 틀린 것인지 알려주셨다. 남녀가 서로 마주할 때도 부끄러워하고 어려워했었다. 우리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숙제량이 그리 많지 않았고 선생님도 책임감이 아주 강해서 덕행(德行)을 강조했고 좋은 책을 많이 보라고 강조했다.

불과 몇십 년 사이에 ‘6.4’ 천안문 사건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거치면서 중공은 진선인(真·善·忍)이란 보편적 가치관에 대항해 가악투(假惡鬪 거짓 사악 투쟁)를 방종하게 만들어 사람들은 이미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게 되었다. 심지어 파룬궁 박해는 사람 생명의 미래에 관련되는 죄악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정치운동으로 대하며 어떤 이는 또 파룬궁 박해를 자신이 승진하고 돈을 버는 기회로 여긴다. 사람마다 모두 돈을 추구하며 욕망을 따르는데 돈을 추구하고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학교 역시 더는 정토(淨土)가 아니다. 중공은 학교를 더욱 방임하지 않았고 정반대로 학교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했다. 가령 행정 명령을 발표해 파룬궁을 무함하는 가정통지문을 보내는가 하면 학부모들에게 파룬궁을 비방하는 양식에 서명을 받는 등이다. 또 학생들을 동원해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을 제보하게 하거나 당단대(黨團隊)에 들어갈 때 우수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는데 이것은 사실상 인신매매계약으로 사람을 납치해 훼멸시키는 독한 맹세이다.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고 숙제를 일로 삼는다. 이것도 숙제, 저것도 숙제인데 심지어 파룬궁 박해마저 숙제로 삼았으니 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학생들이 교문에 들어서는 순간 가악투(假惡鬪)라는 긴고주(緊箍咒 역주: 손오공을 통제하기 위해 여러불이 당승에게 하사한 법기로 주문을 외우면 고리가 줄어들면서 머리가 아프다)가 씌워지는데 어떻게 벗어날 수 있겠는가? 너무나 어렵다. 만약 파룬궁 진상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중국인들은 이미 중공에 이끌려 지옥의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들어갔을 것이며 생명은 이미 훼멸되었을 것이다.

작년에 우리 직장 상사가 “어떤 교사가 교육국에 학부모들에게도 숙제를 주자고 건의했는데 학생들의 숙제를 비평하고 돕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학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데 그러면서 숙제를 강조한다. 아이들과 하는 말은 “숙제는 다 했니?”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이들은 숙제를 마치고 나면 또 각종 교습이 기다리는데 이 역시 숙제에 불과할 뿐 전통적인 가치관이 아니다. 중공의 숙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해친다. 당문화 사유에서 뛰쳐나오지 않으면 그 속의 두려움을 보아낼 수 없다. 당문화 사유 중에서만 맴돌 뿐 시비(是非)는 더욱 모르게 된다.

대법제자로서 대법에서 알다시피 우리는 중공 당문화 사유를 따라갈 수 없으며 자녀들에게도 법공부를 많이 강조해야 한다. 교사가 배치한 숙제를 마치면 남는 시간을 이용해 대량으로 대법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영상, 음악, 전통문화 이야기, 명혜 라디오 등을 보거나 듣도록 해야 한다. 좋은 것을 많이 담으면 아이는 좋은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현대의 변이된 것들을 많이 담으면 아이의 사상도 변이되어 전통을 반대하고 신불(神佛)을 반대하도록 변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5548